각종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신 남문철 배우님이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하셨습니다. 1971년 이셨던 고 남문철 배우님은 극단에서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서 2002년 라이터를 켜라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육룡이 나르샤, 대박, 38사 기동대, 녹두꽃, 강력 3반, 검은 사제들, 백두산, 등등 무수한 작품이 출연하였습니다. 비케이 매니지먼트는 이날 오전 6시 20분 남문철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4일 밝혔다. 기획사에 따르면, 남문철은 대장암으로 투병한 후 사망했다. 매니지먼트 BK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고 남문철의 소속사는 말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사인은 6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