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소속사 측은 이혼절차를 진행 중인 게 맞고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윤은 인스타그램 소개글에도 청담동 며느리라는 호칭은 이제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동안 방송이나 기사에서 청담동 며느리, 이랜드 며느리, 재벌며느리 등과 같은 수식어가 불편하고 부담감을 많이 느껴 온 것 같습니다. 결혼 10년 만에 파경 배우 최정윤이 현재 남편인 이랜드의 2세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최정윤의 소속사는 현재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이며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이유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재벌며느리 호칭 사절 성격 차이 등 다양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25년 동안 배우이자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