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징역 1년 실형 구형 재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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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낸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 리지가 재판 중에 오열을 하였습니다.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실망을 시켜서 너무 미안하다며 글로 쓰고 싶었는데 글로 써봤자 안될 것 같았다고 음주운전을 한 것과 음주사고를 낸 것에 대해 참회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과거에 리지는 음주운전자를 맹 비난하는 발언을 하고 본인이 음주운전자가 되어서 질타를 받은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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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수 겸 배우 리지(29 본명 박수영)에게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27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박모)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험운전 사고) 위반 등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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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판은 첫 재판이었지만 박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함에 따라 결정 과정이 진행됐다. 검찰의 선고를 들은 박씨는 "음주사고를 당해 기억력이 나빠진 운전자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결백한 시민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울먹였다. 그는 "평소 음주운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음주운전을 신고해 왔다"며 "내 잘못으로 평생 해서는 안 될 범죄를 저지르고 사고를 냈다"며 "직접 신고하고 자수했는데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찾아왔을 때 많이 후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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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건 이후 매일 후회와 죄책감의 현실과 꿈을 되새기며 자책하며 살고 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감히 제 삶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저를 사랑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그는 이어 "사고를 내는 것이 정말 두렵지만, 여기에 서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더 무섭다." "더 이상 사건 때문에 이곳에 오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많은 것을 주고 봉사하며 바람직한 인간으로 살겠다."고 덧붙였다. 박 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와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잘못을 인지하고 최선을 다했다며 가장 큰 피해를 본 피해자에게 직접 신고하고 사과하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재판이 끝난 뒤에도 "진심으로 죄송하다" "실망시켜 죄송하다" 등의 말을 남기고 법정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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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18일 음주운전을 한 뒤 오후 10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사거리 부근에서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 사고는 사상자 없이 경미한 수준이었다. 이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상해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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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에 나선 경찰은 현장에서 박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직후 박 씨는 현장에서 음주운전을 시인했고, 14일에는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통해 사과했다. 박 씨는 그룹 멤버인 '애프터스쿨'의 가수 겸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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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리지를 대신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진술하였습니다. 리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가 되었으며 재판 결과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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