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우수선수 선정, 토트넘 3연패 탈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의 대표주자 손흥민 선수의 장기로 인정받은 순간적인 스피드로 팀에 2골을 넣고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10월 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EPL 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을 하였습니다. 도움 1개와 자책골까지 유도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EPL 7라운드. 개막 이후 누누의 영입이 3연승(전 3경기 1:0)으로 성공적이었나 싶었지만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손흥민의 출전 실패가 3연패로 시작됐고, 최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손흥민 시즌 3호 골)에 3-1로 패했다.

다행히 토트넘은 유럽 콘퍼런스 리그에서 NS 무라를 5대 1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케인은 마무리 투수와 표적 공격수 면모를 과시하며 모우라, 로 셀소의 킬패스, 손흥민의 완벽한 도움과 상대 골망을 가르는 해트트릭에 성공, 지난 시즌 득점왕 워밍업(20-21)을 완성했다. Aston Villa, 그것은 쉽지 않다.

국내 홈팬들은 커리어 챔피언십 컵에 목말라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강력히 요청했던 해리 케인이 복귀 후에도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EPL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공격 듀오 손 케랭의 부활을 보기 힘들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난 콘퍼런스 리그 G조 2차전에서 손흥민은 케인의 골을 위해 이타적인 패스 플레이로 보였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2승 15 무 15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 시즌 5월 홈에서 애스턴 빌라에게 1-2로 진 것이 부담이다. 애스턴 빌라는 막강한 기량을 과시하며 최근 2경기 연속 에버턴(3-0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0승)를 꺾으며 3연패에 빠진 토트넘에게 부담스러운 상대다.

분명 애스턴 빌라는 최근 두 팀의 시즌 경기력을 앞서고 있지만 토트넘 아스턴 빌라 EPL의 최강 공격 듀오와 손흥민-케인 라인의 골-도움 조합이 가동되면 재미있는 경기가 예상된다. 만약로 셀소가 10번의 선정적인 킬 패스 역할을 한다면 쏘니의 공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불안한 수비로 인해 에머슨은 프리미어리그에 빠르게 적응해 7라운드 7위 토트넘 실점 최소화라는 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이 원샷 원킬과 왼쪽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만큼 대표팀 선배 손흥민도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으면 좋겠다. 세계적인 스피드 스프린트를 자랑하는 쏘니 손흥민의 공연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