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SNS팔로워 20배 급증한 이유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83개국 방영된 곳에서 82개국에서 1위를 자리매김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어서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화려한 조명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그중 인상이 깊었던 이유미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뜨거운 화제작 오징어게임

추석 연휴 동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화재 제작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한국 시리즈 최초로 22일 넷플릭스의 '오늘의 톱 10'에 올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넓은 공간에 갇힌 채 목숨을 걸고 456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다양한 캐릭터들의 얼굴이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배우 전원에게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배우가 있다. 저는 극 중 중간부터 등장해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은 지영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입니다. 피와 땀이 뒤섞인 치열한 공간에서 힘없이 등장한 지영은 새벽부터 또 다른 상처로 얼룩진 슬픈 캐릭터(정호연)였다. 아무런 설명 없이 지영의 속마음을 수긍할 수 있게 만든 이유미의 섬세한 연기는 과열된 오징어 게임의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초점을 잃은 지영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을 때, 많은 시청자들은 지영에게 마음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팔로워 수는 9월 24일 현재 4만 명에서 820,000 명으로, 거의 20배나 많다. 댓글창에는 오징어 게임의 해외 팬들까지 유입돼 그 인기를 더욱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다른 출연 작품들

• 2018년 7월 19일 나온 <어른들은 몰라요>
• 이환 감독. 이유미, 하니, 신선 라이트, 이환 주연 2021년 4월 15일 개봉
• 점차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이유미는 신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2009년 TV광고를 통해 연예계 데뷔 12년 차 여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황해(2010) 화이 등 다양한 작품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하며 기량을 연마했다. 괴물을 삼킨 아이" (2013)와 "그곳에 머물러 줄래" (2016)는 최근 이유미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 2021년 8월 18일 나온 <인질>
• 필감성 감독, 황정민, 김재범, 이유미,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 등이 출연하였다. 2021년 8월 18일 개봉. 세 작품(박화영, 어른들은 모른다), 철학 등 모두 깊은 상처를 입은 캐릭터를 연기해 인터뷰에서 모두 고통받는 사람이 아니냐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러분은 또한 넷플릭스에서 이유미의 다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동명의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나연으로 캐스팅되어 다시 쉽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할 것이라고 한다.

분명한 것은 이유미가 우리가 미래에 자주 만날 배우라는 것이다. 어떤 캐릭터를 만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지, 작품 밖에서 주인공 이유미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