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실화 탐사대에서 영탁과 예천 양조 간의 치열한 갈등으로 인한 법적 분쟁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백구영 예천 양조 회장은 영탁을 보자마자 영탁막걸리의 상표가 떠올랐다고 밝혔으며 처음에 광고 출연료가 6천만 원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기가 점점 올라가자 1억 3천만 원까지 출연료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탁어머니가 백 회장을 찾아가 "우물신에게 직접 제를 지내라고 했다"라고 합니다. 권영덕 예천 양조 상무는 "제를 지내면서도 의아했다"라고 전했고 영탁어머니는 실화 탐사대 제작진의 인터뷰를 거절하였습니다. 양조회사가 직접 팬카페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통하였습니다. 덕분에 팬들은 예천을 찾아 사진을 찍고 막걸리를 구입했다. 예천 막걸리는 팬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코스가 ..